🏛 ToHistory

🌀 조선

명량 해전

12척 대 133척 — 불가능을 가능으로

일시
1597
장소
명량(울돌목, 전남 해남·진도 사이)
한국측 세력
조선 수군 12척
상대측 세력
왜 수군 133척

발발 원인

칠천량 해전(1597.7) 패배로 조선 수군이 궤멸된 상태에서 이순신이 복직했을 때 남은 배는 단 12척뿐이었고, 왜 수군은 서해로 북상 중이었다.

역사적 의의

12척으로 133척을 격파하며 제해권을 지켜내 정유재란의 흐름을 바꾼 전투다.

1597년 칠천량 해전에서 조선 수군이 거의 전멸한 뒤, 이순신은 남은 배 12척으로 왜 수군 133척을 상대해야 했다. 그는 울돌목의 좁은 지형과 빠르게 바뀌는 조류를 이용해 대장선이 홀로 앞장서 싸우며 부하들을 독려했고, 결국 왜선 31척을 격침시키며 대승을 거두었다.

가장 극적인 순간

12척의 배가 133척과 마주쳤다. 부하 장수들은 두려워 뒤로 물러섰다. 이순신의 대장선만 앞으로 나갔다. 혼자였다. 이순신은 북을 치며 싸웠다. 결국 다른 배들이 부끄러움을 이기고 따라왔다. 울돌목의 빠른 물살이 왜선을 뒤틀었다. 133척 중 31척이 격침됐다. 아무도 불가능하다고 했던 전투에서 이순신은 이겼다.

必死則生 必生則死(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

이순신, 난중일기

장수

이순신

한국측 · 삼도수군통제사

혼자 앞에 나가 싸우며 다른 배들을 독려함. 부하 배설은 도망감

결말: 이듬해(1598) 노량 해전에서 전사

⚔️

구루지마 미치후사

상대측 · 왜 수군 선봉

전투 중 사망, 수급이 조선군에 넘겨져 사기가 역전됨

결말: 전사